F.L쥬얼리는 1992년 12월 1일 종로 3가에서 ‘프리랜서’라는 매장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명이서 작게 시작하여 물건을 납품하였지만 점차 판매직원을 늘리면 매장을 키워나갔고,
 자체제작한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마침내 2001년 4월 15일 종로 5가에 F.L 쥬얼리라는 이름으로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종로 3가에 도매매장과 사무실에서 전국으로 각종 자체생산 제품들을 납품중이고 종로5가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0여년 정도의 제조업을 기반으로 약 1500여점 정도의 패션세트, 500세트 가량의 커플링,
1700개 정도의 경량목걸이 일체형팬던트, 1000점 정도의 패션반지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매매장을 오랫동안 운영하다보니 소비자와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지속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분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들어보고,
그 내용들을 보완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더 늦기전 영종도에직접 소매매장을 열게되었습니다.
 찾아만 주신다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F.L jewelry는 공장명, FreeLancer jewelry는 도매매장명으로,
프리랜서 쥬얼리는 말그대로 어딘가에 속해있지 않는 자율성/독립성을 뜻하고
F.L 쥬얼리의 F.L은 영어 FlawLess(흠이 없는, 나무랄 데 없는)의 약자로서 결점 또는 흠이없는 쥬얼리를 향한 회사의 지향점을 나타냅니다.
또한 F.L은 다이아몬드의 투명도 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흠이없는 다이아몬드를 뜻하며 이또한 무결점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회사의 모토를 나타내고 있습니다.